"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지금 하는 일이 잘 안 풀리고 꼬일수록
우리는 자꾸 과거의 부정적인 일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과거에 했던 실수나 어긋난 관계,
후회스러운 결정. . . . .
이런 것들을 통해 현재 일이 안 풀리는 이유를 찾고
합리화하려는 심리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그래, 나는 원래 그런 놈이야."
"나는 어쩔 수 없는 바보야."
"나는 절대 변할 수 없어."
이런 말들은 자신을 바꾸거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포기할 구실이 됩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비겁한 태도입니다.
나는 더 이상 과거의 내가 아닙니다.
나는 과거의 실수를 통해지혜를 얻었고,
기꺼이 문제에 부딪혀 해결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 자신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나는 더 이상 과거의 내가 아니야."
자꾸만 부정적인 과거의 일들이 떠오른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자신을 변화시킬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우주에서 우리가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마음이 현실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바꿈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