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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과 진리 사이에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어느 작은 마을에 오랫동안 빵집을 운영해 온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새벽마다 가장 먼저 가게 문을 열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빵을 그냥 건네주기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마을에 이런 말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빵집 노인이 밀가루에 싸구려 첨가물을 섞는다더라." 누가 처음 그 말을 했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말은 빠르게 번졌고, 며칠이 지나자 "그 노인이 불량 재료로 사람들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이야기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단골이 한 명씩 발길을 끊었고, 노인의 빵집은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한 경쟁업자가 흘린 단 한 마디의 거짓말이었습니다. 소문은 그렇게 한 사람의 평생을 무너.. 2026. 6. 2.
갈라디아서 - 아버지의 집에 돌아온 아들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갈라디아서 4:8~11)어느 마을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속에 한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나를 사랑해 줄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는 열심히 살았습니다. 누구보다 착하게 행동했고, 다른 아이들보다 더 성실했습니다. 혹시라도 누군가 자신을 입양해 줄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2026. 6. 2.
고린도전서 -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에 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고린도전서 4:17~21)어느 날 한 신문에 연쇄 절도범의 얼굴이 크게 실렸습니다. 사람들은 기사를 보며 하나같이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어머, 저렇게 선하게 생긴 사람이 어떻게?".. 2026. 6. 2.
역대상 -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사랑, 다윗, 솔로몬, 그리고 우리에게 임한 긍휼의 비밀 "솔로몬의 아들은 르호보암이요 그의 아들은 아비야요 그의 아들은 아사요 그의 아들은 여호사밧이요. 그의 아들은 요람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시야요 그의 아들은 요아스요. 그의 아들은 아마샤요 그의 아들은 아사랴요 그의 아들은 요담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스요 그의 아들은 히스기야요 그의 아들은 므낫세요. 그의 아들은 아몬이요 그의 아들은 요시야이며"(역대상 3:10~14)우리는 흔히 성경을 위인전처럼 읽습니다. 다윗의 용기, 솔로몬의 지혜, 바울의 헌신을 읽으며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서점에는 다윗처럼 싸워라, 솔로몬처럼 지혜를 구하라는 제목의 책들이 줄지어 꽂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위인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 아닙니다. 성경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 2026.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