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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점짜리 시험지 - 빛을 받은 자에게 왜 고난이 오는가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히브리서 10:32~35)어떤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집안은 한국에 처음 선교사가 들어오던 시절부터 복음을 붙들어 온 가문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예수를 믿었고, 그 어머니의 부모는 "저 먼 마을에 예수 믿는 총각이 하나 있다"는 말 한마디에 다른 조건은 아무것도 보지 않고 딸을 시집보낼 만큼 열심히 믿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집안에서 태어난 그.. 2026. 5. 13.
예수님의 비유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이여, 자유하라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 2026. 5. 13.
시편 122편 - 순례자의 예배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편 122:1)예배당 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적이 있습니까? 몸은 그곳에 있는데 마음은 딴 곳을 헤매고, 찬양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설교 말씀이 안개처럼 흩어지던 그런 주일 아침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날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서는 일 자체가 이미 하나의 결단입니다.우리 시대는 느낌을 왕으로 모십니다. "하고 싶다"는 감각이 없으면 "해야 한다"는 당위성도 힘을 잃습니다. 운동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으면 운동화 끈을 묶지 않고,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전화기를 들지 않습니다. 예배도 다를 바 없습니다. 영적 감흥이 차오를 때만 예배당으로 향하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어떤 주일에는 영영 그 문을 열지 못.. 2026. 5. 12.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 2026.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