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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세상 위에 선 견고한 보좌 -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의 다스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시편 93:1~5)"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교회에서 대표기도를 할 때 자주 듣는 이 고백이 우리 입술에서 나올 때,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어떤 기대가 꿈틀거리고 있을까요? 우리는 '사'가 아닌 '생'을, '화'가 아닌 '복'을.. 2026. 2. 13.
레위기 - 흠 없는 수컷, 제사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레위기 1:3)레위기를 펼치면 수많은 제사 규례들이 나옵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오늘날 우리에게는 낯설고 고루하게만 느껴지는 이 규정들을 하나님은 왜 그토록 자세히 기록하셨을까요? 혹시 우리도 옛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겉모습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성경은 늘 눈에 보이는 것 너머를 가리킵니다. 성전 건물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제사 의식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상징하는 보이지 않는 영적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결국 성전을 무너뜨리시고 제사 제도를 폐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형식은 지켰지만 그 안에 담긴 정신은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레.. 2026. 2. 12.
109세 노인이 들려준 인생의 비밀 창밖으로 보이는 5월의 푸르른 신록을 바라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푸른 잎들은 어떻게 저렇게 생생한 생명력을 뿜어낼 수 있을까? 그 신록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눈과 머리와 가슴, 그리고 마음 구석구석이 씻깁니다. 자연이 주는 치유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우리의 영과 혼과 몸 전체를 새롭게 하는, 신록보다 훨씬 더 강력한 생명의 능력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최근 몇 년 사이 존경하던 분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다윗 왕도 인생의 마지막에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언젠가는 모두 그 길을 가야 합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 길을 가느.. 2026. 2. 12.
말씀으로 치유 받은 사람들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마태복음 8:16)병상에 누운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종종 깊은 질문에 빠집니다. 왜 어떤 이는 살아나고 어떤 이는 떠나가는 걸까요? 이것은 병원에서도,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치료를 받아도 결과는 다르고, 같은 기도를 받아도 응답은 제각각입니다.혹자는 이를 운이나 재수의 문제라 하고,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없고의 차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이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결국 그 사람 자신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붙들고, 어떻게 고백하느냐의 문제 말입니다.케네스 해긴 목사님에게는 놀라운 기록이 있습니다. .. 2026.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