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01 행복한 동행 - 나를 바꾸면 사랑이 시작된다, 문은 안에서 열린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지수 씨 부부는 요즘 부쩍 다투는 일이 늘었습니다. 이유는 사소했습니다. 남편이 양말을 뒤집어 벗어놓는 것, 아내가 설거지를 미루는 것,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돈을 쓰는 것입니다. 지수 씨는 결혼 전에 늘 생각했습니다. "결혼하면 저 사람의 저런 점을 내가 조금씩 고쳐줘야지." 그런데 결혼 3년 차가 된 지금, 그녀는 깨닫습니다. 사람은 잔소리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어느 월요일 저녁, 한 목회자 부부의 평범한 식탁 풍경도 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먼저 식사를 마치고 소파로 갔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밥그릇을 보니 밥이 절반 조금 안 되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도 반찬이 이리저리 묻은 채로 말입니다. "왜 이렇게 남겼어?" 라고 물었더니 아내가 답했습니다. "밥솥 밑에.. 2026. 8. 31. 에베소서(35) - 담이 무너진 자리에서 에베소서 2장 14~18절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한 성벽 도시가 있었습니다. 그 도시는 오래전부터 성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마을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오래전부터 그 땅에 살아온 사람들이, 다른 쪽에는 나중에 흘러 .. 2026. 8. 30. 이사야 - 뜻을 돌이키신 하나님 이사야 38장 1~22절"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리이까.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나의 평안을 위함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이사야 38:15,17)만약 의사가 당신에게 "정리하실 시간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무엇부터 하시겠습니까? 히스기야는 그런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말입니다. "너는 죽고 살지 못하리니 네 집에 유언하라." 더군다나 이 통보가 임한 시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앗수르의 대군이 예루살렘 성을 겹겹이 에워싸고, 산헤립 왕이 하나님을 조롱하는 편지를 보냈던 국가적 위기가 막 지나간 직후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에 .. 2026. 8. 30. 에베소서(34) - 멀리 있던 자, 가까워지다 에베소서 2장 11~13절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평생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자신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족보를 추적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조상은 어느 왕국의 백성도 아니었고, 어느 계약에도 이름을 올린 적이 없었으며, 어느.. 2026. 8. 30. 이전 1 2 3 4 ··· 7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