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96 마태복음 - 원수를 이웃으로 품으신 사랑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복음 5:43~48)몇 해 전, 한 교회 공동체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오랫동안 사업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동업이 깨지면서 한쪽이 상.. 2026. 7. 14. 마태복음 - 왼뺨을 내미는 용기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태복음 5:38~42)한 중소기업에서 오래 일한 김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후배 직원이 그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다가 자기 성과로 포장해 승진을 했습니다. 김 집사님은 몇 달 동안 밤잠을 설쳤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후배의 행실을 만천하에 드러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가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 2026. 7. 14. 거울 앞에 선 용기 새벽 다섯 시, 병원 응급실 야간 근무를 마친 간호사 민경 씨는 탈의실 거울 앞에서 잠시 멈춰 섰습니다. 열두 시간 동안 환자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했던 그녀였지만, 정작 동료가 실수를 지적했을 때는 날카롭게 쏘아붙였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원래 예민한 사람이라 어쩔 수 없어."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그녀는 이 말을 몇 번이나 되뇌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되뇔수록 마음 한구석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그것이 위로가 아니라 도피라는 걸, 그녀 자신이 가장 먼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일은 이렇게 언제나 불편함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대개 열 가지를 잘해낸 성취보다, 하나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나 그 실수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간.. 2026. 7. 14. 출애굽기 - 하늘에서 내리는 무거운 말씀, 우박 재앙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출애굽기 9:16,20~21,29)바로는 또다시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제까지 여섯 번의 재앙을 겪고도 그는 여전히 자기 자리에 서 있습니다. 마치 몇 번이나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같은 길을 걷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다시 한번 경고하십니다.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이 말씀에는.. 2026. 7. 14. 이전 1 2 3 4 5 6 7 ··· 6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