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우리는 스스로 행복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일상의 권태와 삶의 무게 때문에 우리는 자주 이 단순한 진리를 잊고 지냅니다.
힘들고 고단한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행복하겠다는 의지가 점점 사라집니다. 일종의 행복 무기력증에 빠져 스스로 행복을 포기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우리 모두에게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도 함부로 이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하기를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모든 권리가 그렇듯 행복할 권리 역시 스스로 지키고 보호해야 합니다.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삶이 권태롭고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큰 소리로 말해보십시오. 자신의 행복에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내가 행복하기를 원하면 주님은 나를 도와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불행을 예정하면 운명은 나를 불행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선택은 자신의 몫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한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서 결과를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가진 행복을 눈에 보이는 대로 아무 의심 없이 전부 끌어 모으면 상당히 높이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선물은 받을 줄 아는 자의 몫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