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들이 떠나고 언덕이 옮겨질지라도 나의 한결같은 사랑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54:10)
자신을 홀대하고 무시하는 것은 죄악이며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무의미한 행위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이며 사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동물은 잘 돌보고 보살피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방치하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사랑받을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데 더 많이 투자하고, 매일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지금껏 한 번도 진정한 사랑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면 처음에는 좀 불편하고 낯설 수도 있지만 당신은 분명 진정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니 자만심에 빠지지 말고 주님 안에서 진정한 가치를 올바로 깨닫고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스스로를 어떻게 방치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본 후 자신을 살찌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십시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소홀히 하는 것만큼 나쁜 죄가 아닙니다.
오늘도 사랑받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