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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by HappyPeople IN JESUS 2025. 4. 11.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신명기 30:19)

당신 자신이 이 세상에 바라는 변화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창조자들입니다. 매일 아침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깨어나 숨을 쉬고, 얘기하고, 먹고, 잠이 듭니다.

싫든 좋든 당신은 창조자입니다. 삶 혹은 죽음, 사랑 혹은 미움 등 무엇을 창조할 것인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깨어나 인생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두렵기도 합니다.

그들은 창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계속 잠을 자지만 정작 그 순간에도 자신들이 '무(無)'를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창조의 과정은 모두 중요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당연하지 않게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눈을 뜨는 것조차 버거운 날이 있고, 한 걸음 떼는 것이 두려운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진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창조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선택하고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삶의 흐름을 바꾸고, 자신과 세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이들은 두려움 속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지만, 그조차도 ‘무(無)’라는 현실을 창조하는 선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생명과 사망, 빛과 어둠을 두시고 생명을 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두려움과 무기력 속에서 ‘잠든’ 존재가 아니라, 빛으로, 변화로, 선한 영향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있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걷는 모든 발걸음이, 우리가 내미는 모든 손길이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이루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두려움 속에 머물기보다 작은 빛이 되어 세상 속으로 걸어 나아가십시오. 당신은 이미 변화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길에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에베소서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