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교감은 우리를 살아 있게 하며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게 해줍니다.
똑같은 병을 앓고 있는 남성과 여성 중 여성이 더 오래 사는 이유는 평소에 남성보다 더 많은 교감을 나누며 살기 때문입니다.
기혼 남성은 똑같은 양의 담배를 피우는 미혼 남성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적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또한 양로원에 사는 노인들 중에 관심과 애정으로 화초를 기르는 노인이 화초가 있어도 무관심한 노인보다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것처럼, 교감은 소통과 공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면 절대 끊을 수 없습니다. 집착은 자신을 황폐하게 만들지만 교감은 만족감을 주며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어줍니다.
손을 내밀어 주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십시오. 그러나 놓아줄 때가 언제인지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