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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에 높고 낮음은 없다

by HappyPeople IN JESUS 2025. 3. 8.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1~4)

성령의 힘은 성령의 자세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 세상 거의 모든 동물의 자세는 수평인데 유독 인간만이 수직으로 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인간의 척추는 네 발 대신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만들어진 걸까요?

이것은 어쩌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과 달리 수준 높은 삶을 실천해야 한다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척추를 보면 윗부분과 아랫부분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누구의 삶이 더 중요한가를 따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속 불필요한 잣대와 기준들을 없애버리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위고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 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모두가 서로 의지하고 어울려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 인간관계, 일에서돛올바른 마음 자세가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