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9~20)
점차 발전하고 나아지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최고의 순간은 더 이상 자신으로부터 숨으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기로 마음먹는 순간입니다.
건강한 신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건강한 마음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꾸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운동이 필수이기에 우리 역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매일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털어버리고 싶은 우울하고 슬픈 일들을 생각해보십시오.
나쁜 습관이나 행동 패턴, 당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악마 같은 행동들까지 말입니다. 우리는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 조깅이나 산책을 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혼자서 생각에 잠기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조깅이나 산책을 하는 동안에는 당장의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감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려고 애를 써 보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싫어하는 나의 행동들, 특히 그런 행동 때문에 상처받았을지 모르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반성하며 어떻게 변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굳이 조깅이나 산책이 아니더라도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자신만의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우리의 인생에 어두운 그림자 따위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운동에 소비하는 시간은 당신의 삶에 여백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