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9)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믿는 그대로입니다. 무능하고 무식하며 뭘해도 실수투성이라는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성장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 이미지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래야 뭔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고 "난 원래 그래" 혹은 "내 잘못이 아냐"라고 말하며 모든 상황을 쉽게 회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이 순탄치 않게 흘러가면 사람들은 각자의 이유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합니다.
차라리 모든 것을 훌훌 털고 일어나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다시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힘들었던 과거를 극복하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전진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목숨을 걸고 우주로 날아갔고, 험준한 산을 오르거나 극지방으로 여행을 떠난 이들도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믿고 이제껏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도전하십시오. 당신은 이미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에 짓눌려 있는 모습은 털어버리고 앞으로 성취할 것을 생각하고 새로운 눈으로 인생을 바라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