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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편안함을 허락하라

by HappyPeople IN JESUS 2025. 4. 11.

인간은 자기 자신의 허락없이는 절대 편안해질 수 없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언제쯤이면 편해질 것 같습니까? 열심히 재산을 모아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으면 만족스러워질까요?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안락하고 값비싼 의자는 몸을 편안하게 해줄 수는 있어도 마음을 안정시킬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끊임없이 신경 쓰는 한 절대로 편안해질 수 없습니다.

편안함은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할 때만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가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과목에 도전하는 것 자체를 즐길 때에는 점수가 나빠도 걱정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좋은 말만 하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일만 하고 좋은 차와 집을 사는 것만 생각하는 한, 당신은 절대로 편안해질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기 위해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십시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시선 속에서 자신을 정의하려 합니다. 그래서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하고, 실수 없이 완벽해야 사랑받을 수 있을 거라 믿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도, 아무리 칭찬을 받아도 마음이 평안하지 않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그분이 주시는 평안은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오는 안정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으셨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 모습 그대로, 지금 이 자리에서 이미 우리는 귀한 존재입니다. 사람들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이 자족함을 배우길 원하십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안에 머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을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것만 쫓다 보면 진짜 중요한 걸 놓치게 됩니다. 사람의 눈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미 충분히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고, 우리를 향한 계획은 여전히 선하십니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은 하나님 안에서만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마음을 내어드리십시오. 당신의 편안함은 이미, 그분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