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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사랑을 복용하라

by HappyPeople IN JESUS 2025. 4. 11.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언 10:12)

사랑은 세상의 미움에 대한 약입니다. 처방전은 자주 나오지만 그대로 따르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우주에서 가장 놀라운 창조물인 인간에게는 원치 않는 상황에 대처하거나 감정을 조절하는 데 꼭 필요한 약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질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인 사랑은 다른 표면적인 치료법으로는 불가능한 방법으로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사랑은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두려움도 긍정적인 자극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만일 우리가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고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사랑이 부족하면 자멸하거나 질병에 걸립니다. 제아무리 혁신적인 의료 기계가 있다 해도 사랑이 없다면 마음의 결핍은 영원히 치유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치료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부작용도 없으니 안심하고 모두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감정의 파도 속을 헤엄칩니다. 기쁨과 평안의 순간도 있지만, 때로는 고통과 두려움, 외로움이 우리를 짓누릅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한 가지 분명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다툼과 상처, 죄와 실패를 덮고 감싸는 강력한 능력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우리의 내면과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깊고 근본적인 치유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말합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몰아내는 능력이며, 상처 입은 영혼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를 통해 이 세상 가운데 흘러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결코 혼자 간직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때, 비로소 세상은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사랑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생명과도 같은 존재의 본질입니다. 그것은 마치 약처럼 우리 존재를 살리고, 다시 일으키며, 잃어버린 희망을 회복시킵니다.

사랑은 가장 값진 선물이며, 가장 효과적인 치유의 방법입니다. 오늘도 우리 삶 속에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과 결단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것이 곧 믿음의 열매입니다. 작은 관심 한마디, 용서의 결정,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약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차가워지고, 마음은 쉽게 병들어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실천할 때, 그 사랑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할 것입니다.

사랑은 부작용 없는 약입니다.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선물입니다. 오늘, 그리고 매일 정기적으로 ‘사랑’을 복용합시다. 그리고 그 사랑을, 꼭 누군가에게 전해주십시오.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이 다시 살아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