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인간은 친절한 만큼 위대해집니다. 보험에 들었다고 해서 온전한 삶을 보장받는 것은 아닙니다. 완전한 삶이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의 문제이며 그것은 특히 친절한 행동으로 결정됩니다.
프로테스탄트의 한 파로, 성서가 성령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 세례와 찬송을 부인하고 성령에 관한 교리에 주목한 퀘이커교의 선교사였던 스티븐 그렐렛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 길은 오로지 한 번밖에 지날 수 없으니 뒤로 미루거나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완전한 삶을 살고 싶다면 친절함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언제 누구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베푸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우리가 어릴 적 배려를 배운 까닭은 서로에게 친절함을 베풀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