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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일깨우는 사람이 되라

by HappyPeople IN JESUS 2025. 4. 11.

개는 충직한 공모자와 같아서 우리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기 위해 한계를 두지 않으며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남에게 무엇을 베풀며 하루를 보낼지를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자신을 위해 할 일만 생각하십니까?

개는 언제나 천사같은 일을 합니다. 천사라는 뜻을 가진 단어 '엔젤(angel)' 에는 '신의 사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개는 우리에게 사랑과 관계에 대한 신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기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때로는 우리를 귀찮게 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솔직하게 원하는 것을 전달하고 사람들이 베푸는 사랑과 요구에 늘 한결같이 반응합니다.

오늘,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사람에게 혹은 당신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어떨까요?

매일 아침 비밀리에 실천에 옮길 행동들을 계획해 보십시오. 사람들의 내면에 잠재된 천사 같은 마음씨를 일깨운다면 사람들은 모두 당신 편이 될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나를 향해 꼬리를 흔드는 반려견의 눈을 바라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오늘 누구에게 사랑을 줄 수 있을까?’

개는 우리가 가장 지치고 외로울 때도 곁을 지키며 사랑을 말없이 전합니다. 그들의 사랑은 계산되지 않고, 조건도 없습니다. 그저 존재 자체로 우리에게 ‘행복’을 일깨워 줍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인애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우리도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을 기대하지 않고 주는 마음, 관심을 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스며드는 따스함.

오늘 하루, 한 사람에게라도 조용히 다가가 마음을 전하는 '비밀천사'가 되어 보면 어떨까요? 그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삶에 기적처럼 빛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받는 사랑’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고  그리고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심어주신 신성한 감정이며, 행동입니다. 그 사랑을 나눌 때,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자, 곧 '천사'가 됩니다.

당신의 작은 친절, 짧은 안부 인사, 미소 하나가 누군가에겐 하나님이 보내신 위로와 응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마음을 표현해 보십시오. 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 안에,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는 이웃의 마음 안에 이미 있습니다. 오늘,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보고 싶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일서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