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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모으면 목표는 가까워진다

by HappyPeople IN JESUS 2025. 3. 1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마가복음 4:30~32)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의 힘을 순환시켜 스스로에게 양분을 공급하십시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묶어 내적으로 성장하고 가지를 뻗으면 꽃은 활짝 피어날 것입니다.

나무는 놀라운 생물입니다. 어느 날 저녁 어떤 사람이 모임에 가던 중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그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나무는 주변의 조명으로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무려 2백 살이 넘는 나무에서 뻗어나온 가지들은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나무의 생명은 뿌리에서 시작됩니다. 땅속에서 뿌리가 자라 단단히 자리를 잡으면 나무에 양분을 공급하여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어 오르게 합니다.

그렇게 뿌리에서 가지 끝까지 나무 전체의 소통은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각자 다른 위치와 기능, 목적을 가진 뿌리와 가지는 서로 미워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습니다.

반면, 인간들은 종종 전체를 위해 각자가 어떻게 힘을 모아야 하는지를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목적지를 향해 뻗어나갈 수 있는 탄탄한 바탕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목표와 꿈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개별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세상의 여러 가지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하늘을 향해 희망의 가지를 힘껏 뻗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