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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표현2

아름답게 말하라 스마트폰 시대에 우리는 어느 때보다 많은 말을 주고받습니다. 카카오톡 메시지가 하루에도 수백 개씩 오가고, 인스타그램 댓글로 감정을 표현하며,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소통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가까운 사람과는 가장 적게, 가장 거칠게 말합니다. 특히 부부 사이가 그렇습니다. 대화를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관계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말의 양이 아니라 말의 질이 관계를 결정합니다. 어떤 부부는 하루 종일 말을 주고받으면서도 서로에게 상처만 남깁니다. 반면 어떤 부부는 짧은 말 한마디로 평생 기억될 온기를 전합니다. 차이는 무엇일까요? 말 속에 담긴 마음입니다.연애할 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그 시절, 우리는 얼마나 말을 조심스럽게 골랐습니까? 문자 하나를 보내면서도 몇 번씩 고쳐 썼습니다. 상.. 2026. 6. 23.
마음을 표현하며 살라 한 연구팀이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당신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론이죠"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연구팀이 그 가족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가족에게서 사랑받고 있다고 느낍니까?" 놀랍게도 절반 이상이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있었지만, 상대방의 가슴에는 닿지 않았던 것입니다.25년을 함께 산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시아주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다른 형제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 뒤, 이 부부만이 사흘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습니다. 그 지친 새벽, 남편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 고마워." 아내는 그 말에 눈물이 터졌습니다. 25년 .. 202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