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와 야곱1 장자권을 파는 에서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 자는 붉 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후에 나온 아우 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 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야곱이 이 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 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 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 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 볍.. 2025.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