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사사1 삼손 - 죄인과 함께 죽으신 메시아의 그림자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 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 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가.. 2025.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