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창1 창세기 둘째 날의 신비-물과 물 사이의 경계, 하늘과 땅의 분리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더라.”(창세기 1:6~8)우리는 죄악의 깊이, 부족함과 연약함에 휘둘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잘 느껴지지 않고, 도리어 궁창처럼 우리를 가로막는 무엇인가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둘째 날의 말씀과 그 깊은 구속사적 연결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하나님은 궁창을 펼치신 분입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을 나누시고, 그 사이에 질서와 법칙과 생명의 틀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신 분이십니다. 하.. 2025.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