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1837 왜 사느냐고 누가 묻거든 “왜 삽니까?” 이 질문을 누군가로부터 정면으로 받는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잠시 말문이 막힐 것입니다.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 대중가요의 명곡 가운데 하나인 밤안개를 부른 원로 가수 현미의 또 다른 노래 중에는 이런 제목이 있습니다. “왜 사느냐고 묻거든." 노랫말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왜 사느냐고 묻거든, 못다 한 사랑 때문이라고… 나는 행복해, 참 사랑을 아니까….”사랑을 이유로 인생을 노래하는 이 단순하면서도 진지한 가사가 마음에 남습니다. 순수한 열정과 간절함이 담긴 그 목소리처럼, 사람마다 ‘사는 이유’는 분명 어딘가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막상 누군가 우리에게 직접 묻는다면, 노래처럼 쉽게 읊조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어느 작가가 몇 해 전, 인생 2막을 펼쳐가고.. 2025. 9. 16. 다툼을 멀리하는 지혜 잠언 20장 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고양이 두 마리가 고기 한 덩이를 얻어 가지고 서로 많이 먹겠다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 때 지나가던 원숭이가 자기가 재판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고양이들은 쾌히 승낙하고 고깃덩이를 원숭이 앞에 놓았습니다. 원숭이는 고깃덩이를 둘로 잘라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작은 것을 받은 고양이가 “내 것이 더 작다”고 하자 원숭이는 큰 것을 한 입 잘라먹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고양이가 자기 것이 작다고 하였습니다. 원숭이는 또 다른 고기를 한 입 잘라먹었습니다. 이렇게 몇 번을 계속하니 고기가 양쪽 다 아주 작아졌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들의 싸움은 여전히 계속되었으므로 원숭이는 고기를 다 먹고는 줄.. 2025. 9. 15.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세기 6:5~8)세상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창세기 6장의 장면은 오늘 우리의 세상과 닮아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끊임없이 자기 욕심을 따라 움직이고, 하나님을 떠나 자기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합니다. 세상은 발전하는 것 같지만, 그 속은 무질서와 혼돈, 갈등과 파괴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다”는 말밖에 붙일 수 없는 현실입니다.그 결과 하나님은 땅 위에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며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인간의 죄로 인해 조화로웠던 창조 세계는.. 2025. 9. 15. 되돌아가거나 서둘러 앞서가지 마라 우리가 할 일은 멀리 떨어져 있는 희미한 것을 찾으려 애쓰지 않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멀리 있는 것을 보려고 애씁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희미한 미래를 붙들기 위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상상하고 염려하며 마음을 소모합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 앞에 주어진 오늘, 지금 이 순간은 놓쳐버리곤 합니다. 미래를 향한 기대와 두려움이 오늘의 눈을 가려버리기 때문입니다.물론 내일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지혜입니다. 그러나 내일은 아직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을 살기 전에는 내일을 살 수 없듯,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내지 않으면 미래 역시 공허한 그림자일 뿐입니다.인생은 모래시계와 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모래 알갱이 하나하나가 우리의 날을 의미합니다.. 2025. 9. 15. 이전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4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