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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통해 우리를 하나로 부르시는 하나님 "너희는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데살로니가전서 5:11)경제가 발전할수록 인간이 더 풍요로워질 것이라 기대하지만, 현실은 종종 그 반대입니다. 삶이 편리해질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자신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고, 눈에 보이지 않는 벽들은 오히려 더 높아집니다. 경제적 격차가 만들어낸 마음의 분리는 우리 사회도 매우 큽니다. 경제가 성장해도 서로의 삶은 멀어지고, 빈부의 간극은 더 깊어지고, 서로의 세계는 더 낯설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도시 안에 살아도 교류가 거의 없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 채 점점 ‘다른 종류의 인간’처럼 변해갑니다.이런 단절과 분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과 정반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 되게 하시는 분이며, 교회는 나눔과 섬김을 통해 균형을 이루는 공동체로 .. 2025. 11. 14.
꿈과 소원은 엄연히 다르다 꿈을 믿으십시오. 그 꿈속에 영원으로 가는 문이 숨어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무조건 꿈을 가지십시오. 그것이 비전과 만나면 당신의 인생이 놀랍게 변화할 것입니다.누구에게나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은 우주의 언어이며 미래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꿈을 꾸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꿈꾸기를 멈추고 자신의 꿈을 의식하지 않는 것은 진실로 향하는 문과 잠재 가능성이 충만한 삶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과 같습니다.소원과 꿈은 별개의 의미입니다. 소원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욕망이고 꿈은 가능한 것에 대한 비전입니다.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인생에 변화를 만들고 비전에 집중하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습니다.더 이상 꿈을 꾸지 않게 되는 날 당신의 인생도 의미를 잃을.. 202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