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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1869

주님을 만족시키는 삶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 20:28).우리가 주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주님을 만족시키기보다 주님께서 나를 만족시켜 주시기를 기대할 때가 많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신 주님의 요청처럼(요 4:7), 주님은 우리에게 때로는 자신을 향한 갈망과 순종을 요구하시지만, 우리는 오히려 주님께 "나의 목마름을 채워주십시오, 나의 필요를 해결해 주십시오"라고 조르기 바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주님으로부터만 채움을 받으려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충성, 우리의 헌신, 우리의 사랑입니다. "너희는 내 증인.. 2025. 8. 26.
세 가지 인간형과 긍정의 힘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인간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인간형, 부정적인 인간형, 그리고 어정쩡한 인간형입니다. 우리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성과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먼저, 긍정적인 인간형은 매사를 밝고 적극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어려움이 닥쳐와도 그 속에서 배울 점을 찾고,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발견합니다. 실패조차도 그들에게는 또 다른 도전의 발판이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주변에도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따라다니고, 그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반대로, 부정적인 인간형은 시도하기도 전에 안 된다고.. 2025. 8. 26.
비전과 어둠 “해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창 15:12)하나님은 성도에게 비전을 주실 때, 반드시 그 비전을 담아낼 수 있도록 깊은 어둠의 시간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흔히 비전이 주어지면 곧장 길이 열리고, 눈부신 빛 가운데 걸어가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반대의 길을 보여줍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직후, 깊은 잠에 빠지고 큰 흑암과 두려움 속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에는 반드시 기다림과 침묵, 그리고 인간의 무력함을 깨닫는 시간이 동반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햇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어집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약속이 분명할수록, 그 약속을 성취하기 전의 시간은 더 깊은 어둠과 고독으로 우리를 몰아넣습니다. 그 .. 2025. 8. 25.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과감히 버려라 우리는 누구나 성장을 원합니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고, 더 깊은 지혜를 갖고 싶고, 더 풍성한 열매를 맺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성장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돌을 치워야 하고, 가시덤불을 제거해야 하며, 햇빛과 물을 공급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 삶의 성장도 반드시 방해물을 제거해야 가능합니다.사람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익숙한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안전해 보이고,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성장의 가장 큰 족쇄입니다. 두려움이 크면 클수록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합니다. 마치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발만 담근 채 물속에 들어가기를 주저하는 아이와 같습니다. 하지만 물속에 뛰어들지 않고는 수영을 .. 2025.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