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1 A.W. 토저의 예언적 통찰을 통해 본 오늘의 교회와 사역자들 A.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 그는 정규 신학교육 한 번 받지 않았지만, 한 세기를 넘어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영혼에게 불을 붙이는 ‘하늘의 사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토저는 세속의 지식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 사모했고, 형식보다 본질을, 제도보다 임재를, 말보다 침묵 속의 음성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진리를 깨달았고, 그 영적 통찰을 설교와 글로 남겼습니다.그가 한 시대를 통찰하며 남긴 말은 오늘을 향한 예언처럼 들립니다. “새로운 시대의 사역자는 단정한 회당장도, 사례금만 받는 제사장도, 세련된 언변으로 사람을 끄는 설교자도 아니다. 그는 선지자의 영성을 지닌 사람이어야 한다.” 토저는 ‘새로운 시대의 종교 지도자’를 이렇게.. 2025.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