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1 음행하는 자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브리서 12:16~17)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끊임없이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더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것 아닐까요? “나는 왜 존재하는가?”, “나는 지금, 살아있는 존재인가?” 성경은 우리 인간을 “죄와 허물로 죽은 자”라고 단언합니다. 살아있는 것처럼 말하고 움직이고 계획하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님 없는 존재, 즉 시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시체는 생명이 없고, 아무것도 자발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체로서도 애써 .. 2025.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