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1 거인 숭배 문화 - 돈과 나눔 “그 때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창세기 6:4)우리는 신앙을 이야기할 때 흔히 "믿음으로 산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많은 경우 우리는 믿음보다도 세상의 힘을 더 크게 의지합니다. 특히 오늘날 이 힘은 곧 돈으로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돈을 단순히 생활에 필요한 도구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돈을 인격적 주인으로, 곧 하나님과 경쟁하는 또 다른 ‘주(主, 큐리오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사람은 왜 그렇게 돈에 마음을 빼앗길까요? 돈 자체는 사실 단순한 종이와 숫자일 뿐입니.. 2025.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