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1 영에 속한 사람 - 육적 신자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고린도전서 3:1)우리는 종종 “거듭났는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면 그 신앙의 여정이 곧 성숙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거듭남 그 자체보다도, 그 이후의 길이 얼마나 험하고 좁으며, 내적 변화가 외적 삶으로 어떻게 드러나는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육적 신자”라는 개념을 통해, 진정한 영적 성숙으로 가는 길에 우리가 얼마나 자주 멈춰 서 있는지를 직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육적 신자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아 중생한 사람이지만, 여전히 옛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자를 말합니다. 육신의 소욕에 지배.. 2025.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