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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글2

성령의 은사 - 은사를 온전케 하는 길(2)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브리서 5:14)훈련은 미숙한 사람을 온전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얼마나 잘 훈련받았느냐에 따라 사역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집니다. 이제 나머지 다섯 가지를 이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여섯째, 죄의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사역자가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중년 여성을 돕게 되었습니다. 기도도 했고 상담도 했습니다. 증상이 잠시 가라앉는 듯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깊은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그 사역자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그 여성의 내면 깊은 곳에는 수십 년 전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처리되지 않은 죄책감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제의 증상만 .. 2026. 3. 28.
성령의 은사 - 은사를 온전케 하는 길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디모데후서 2:15)어느 해 겨울, 한 신학생이 처음으로 병원 심방에 나섰습니다. 그는 기도의 응답을 여러 차례 경험한 청년이었고, 자신에게 신유의 은사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병실 문 앞에서 잠시 심호흡을 하고 들어간 그는 암 투병 중인 중년 남성의 침대 곁에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환자는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고, 그 청년도 울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의 가슴 한 편에는 뭔가 모를 허전함이 남았습니다. 기도는 했는데, 과연 나는 그 사람을 제대로 도운 것일까!그 허전함이 바로 훈련의 시작점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능력을 받는 것.. 2026.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