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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삶11

모세언약 - 율법 아래의 인간, 십자가 아래의 자유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라디아서 3:10)사람은 본능적으로 “내가 한 만큼 받는다”는 말을 신뢰합니다.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고, 노력하면 성과가 생기며, 법을 지키면 상을 받는다는 생각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신앙 안에서도 우리는 무의식중에 같은 공식을 적용합니다.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지.” “이 정도 했으니 하나님도 내 편이실 거야.”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이런 계산법을 아주 단호하게 무너뜨립니다.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충격적인 선언을 합니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율법을 잘 지키는 .. 2026. 1. 27.
빌립보서(11) - 두렵고 떨림으로 걷는 길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12~13)사람은 환경을 닮습니다. 사람은 듣는 것을 닮고, 보는 것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 부릅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어떤 공동체에 놓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의 궤적을 걷게 됩니다. 실제로 어린 시절 숲에서 길을 잃고 늑대 무리 속에서 자란 아이가 늑대처럼 울고, 늑대처럼 걷고, 늑대처럼 사냥하며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는 다른 삶의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보고 들은 것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성경은 믿음.. 2026. 1. 27.
믿는 자의 표지 - 말씀 안에 거하는 삶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1)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꿈꿉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가고 싶은 길을 가고,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귀에 충격처럼 들리는 말을 하십니다.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자유롭다고 생각하며 살던 인간에게 죄의 굴레와 죽음의 사형선고가 내려진 것입니다.유대인들의 반응은 예상대로였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키고, 절기를 지키고, 아브라함의 혈통을 가졌으며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 안에는 율법을 이용해 남을 정죄하고 자기 의를 드러내고 싶은 교.. 202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