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1 징계 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예레미야 31:35)바다가 요동치고, 파도가 소리칩니다. 격렬한 풍랑이 몰아칠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고 하나님께 외칩니다. “주여, 살려주옵소서! 이 고난에서 건져주소서!” 하지만 예레미야 31장 35절은 그런 격동의 바다조차 하나님의 손길 아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바다를 움직이시는 분이 바로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그 파도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소리쳐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그렇다면 그 고난은 제거되어야 할 장애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귀 기울여야 할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입니다. 징계는 저주가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 2025.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