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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장2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오너라. 그들과 떨어져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나 주가 말한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나 전능한 주가 말한다.’ (고후6:16~18) 이 고린도후서의 말씀이 바로 창세기부터 시작되어 흐르는 하나님 언약의 실체입니다. 그 하나님의 언약이 창세기 5장의 족보와 누가복음 3장의 족보에서 실체로, 역사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2024. 3. 28.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창세기 5장 1~2절) 창세기 5장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라인, 셋의 족보입니다. 그중 에녹의 승천 사건은 죽음의 사슬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게 될 영생의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5장의 족보가 담고 있는 또 다른 메시지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을 선물 받은 성도들이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에 관한 것입니다. 주님은 성도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유일한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성도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유일한 일인 예..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