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1 어느 목사님의 간증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에는 그것을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2~4) 어느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님은 아주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대학 때부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아주 특별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미국으로 신학을 공부하러 오면서부터 그의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님이 중풍으로 쓰러지셨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은 정신병원에 십 수년간 입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미국에 오자마자 가진 돈을 모두 사기를 당해서 낮에는 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밤에는 컨테이너로 박스를 옮기는 힘든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는.. 202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