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3 힘들 때 자신을 이겨 내는 감사 "감사는 고통을 이겨 내는 가장 조용하고도 강력한 무기입니다."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감당하기 힘든 시기를 만나게 됩니다. 예기치 못한 실패, 인간관계의 갈등, 병든 몸, 갑작스러운 사고, 경제적 곤란… 마치 삶 전체가 어두운 터널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위대한 일은 "감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감사는 현실을 무시하거나, 아픔을 억지로 긍정하는 자기기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를 통해 우리는 다시금 삶의 중심을 되찾고, 하나님 혹은 존재의 근원 앞에 자신을 바로 세우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감사를 훈련하면 할수록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상처보다 은혜가 먼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음은 감사로 자신을 이겨 내는 10가지 훈.. 2025. 8. 5. 상대방의 행동이 고맙다면 곧바로 표현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일에 서툽니다. 지금껏 살면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칭찬하는 것은 상대를 잘 관찰하고 머리로 이해해서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순간적인 행동입니다.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보면 오히려 그 사람의 결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누구에게나 결점 한두 가지쯤은 있는 법이니 당연한 일입니다.그렇지만 누군가를 칭찬할 때는 칭찬할 만한 일이 있을 때 곧바로 시도해보세요. 배우자가 정성껏 만든 식사가 맛있으면 "정말 맛있어요", 차 대접을 받으면 "고마워요"라고 말입니다. "고마워요"라는 감사도 결국은 칭찬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말기 암인 남편을 끝까지 돌 본 어느 부인의 말입니다. "치료의 보람도 없이 남편이 세상을 떠났어요. 하지만 우리 두.. 2025. 7. 16. 감사는 생명을 살리는 믿음입니다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Warner Sallman) (1892–1968)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는 "Head of Christ" 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되었고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으로 솔맨은 가장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습니다.그런데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1917년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 나이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당신은 임파선 결핵입니다.”라고 진단하고 “당신은 길어야 석달 살 것입니다.” 라고 통지했습니다.이 말을 들은 솔맨의 마음은 절망적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가수였던 그의 아내는 그때.. 2025.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