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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1855

늘 예수가 빠져있는 세상의 잔치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열왕기상 1:41)이 이야기는 열왕기상 1장에 기록된 사건으로, 이스라엘 왕국의 두 번째 왕 다윗의 말년에 벌어진 왕위 계승을 둘러싼 갈등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궁중 암투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이스라엘 역사, 신정 왕정 체제,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 과정 속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왜 저 소리가 나는 것이지?" 잔칫집이었고, 아도니야는 의기양양했습니다. 스스로 왕이 되기로 마음먹은 그는 군대 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 유력자들의 지지를 얻어 다윗 왕이 아직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왕으로 세우려 했습니다. 그에게는 능력도 있.. 2025. 5. 30.
천천히 흐르는 물을 버린 자들에게 임하는 파멸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가득하여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이사야 8:5~8)이스라엘 역사 속에는 정치와 외교, 그리고 종교가 서로 얽히며 운명을 바꾸는 격변의 시기들이 존재합니다. 이사야 8장 5~8절은 그런 시기 가운데 하나인 ‘시리아-에브라임 동맹전쟁’(기원전 735–732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예언을 넘어, 유다의 정치적 선택과 신앙의 본질을 날카롭게 드러내는.. 2025. 5. 30.
샬롬을 빼앗은 사람들, 단 지파의 종교 쿠데타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이라.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그들이 미가의 집에 있을 때에 그 레위 청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하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이러이러하게 나를 대접하고 나를 고용하여 나를 자기의 제사장으로 삼았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 2025. 5. 29.
눈이 열렸으나 마음은 닫힌 백성들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그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랫못의 물도 모으며,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 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이르시되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 202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