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1 가인과 아벨과 셋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장 2~3절) 창세기의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 속에는 아벨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삶을 살았는지가 나옵니다. 먼저 아벨의 이름처럼 성경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처럼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분이 계십니다. 아벨의 모습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습니까? 자기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자처하던 유대인들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제.. 2024.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