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의 기도2 야베스의 기도를 따라 걷는 믿음의 여정 야베스는 흔히 ‘고통’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어머니가 해산의 고통 중에 낳은 아들이었기 때문에 지어진 것입니다(역대상 4:9). 그의 삶의 시작은 고통과 함께였고, 이름조차도 그가 지닌 운명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야베스는 자신의 삶이 주어진 운명에 머무르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고통의 이름을 품고 있었지만, 그 이름이 그의 미래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는 고통 속에서 존귀함으로 나아간 사람입니다.야베스의 기도는 단순한 기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의 내면 깊은 절규이자, 믿음의 고백이며, 삶의 방향 전환이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네 가지 중요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네 가지는 .. 2025. 7. 6. 기도하라, 하나님은 들으신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9~10)'부르스 윌킨슨'이라는 사람이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을 썼는데 그는 무려 30년 동안 오늘 본문의 이 야베스의 기도를 붙잡고 계속 기도한 결과 받은 축복이 엄청났습니다. 그것을 책으로 기록했는데 그 책이 나오자마자 일 년 동안에 500만 부가 팔린 베스트 셀러가 된 것입니다.그 책에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존이라는 성도가 입신해서 천국에 갔습니.. 2025.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