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재가복지1 따로 사는 부모를 보살피는 방법 마음은 있어도 방문하지 못하는 어려움 부모님과 한집에 살거나 서로 오갈 수 있는 거리에서 따로 사는 사람은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부모님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생활에 불편함이 생긴 것을 자연스럽게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면 얼굴을 마주 보는 횟수가 적어서 부모님의 상태를 알기 어렵습니다. 자식이 같은 도시에 살고 있어도 일이 바쁘거나 배우자나 아이에게 급한 사정이 있으면 아무래도 부모님을 찾아가는 일은 나중으로 미뤄지기 쉽습니다. 마음은 쓰여도 좀처럼 부모님을 뵈러 가지 못합니다. 만약 긴급한 일이 생기면 부모님을 뵈러 가지만 결국 일회성 방문일 뿐 정기적으로 찾아가지 못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은 자식에 ‘마음의 .. 2024.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