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파탄1 타락의 결과- 사회적 파탄과 육체적 파탄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3:12-13) 타락이 가져온 네 번째 결과는 ‘사회적 파탄’입니다. 본문 12절을 보면 아담이 하와를 가리켜 ‘그 여자’라 부릅니다. 우리는 2장에서 아담이 하와를 가리켜 ‘내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라고 고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 시작하자 인간 사이의 의로운 관계가 바로 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회적 파탄의 결과로 생겨난 것이 다툼이요, 전쟁이요, 시기요, 질투요, 모함입니다. 원래 남자와 여자는 한 몸이었습니.. 2024.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