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다처제1 강한 자 '라멕' “라멕은 두 아내를 얻었습니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다른 아내의 이름은 씰라입니다. 아다는 야발을 낳았습니다. 야발은 장막에 살면서 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발의 동생은 유발인데, 그는 수금을 켜고 퉁소를 부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습니다. 두발가인은 구리와 철 연장을 만들었습니다.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입니다.”(창세기 4장 19~22절) ‘므드사엘’ 즉, ‘스올의 아들, 지옥의 아들’이 라멕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라멕이라는 자는 아주 포악하고 안하무인인 자였습니다. 이름의 뜻도 ‘강한 자’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강한 자의 자리를 점유하는 것이지 절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강한 자의 자리에 올라서지 못합니다. 그 라멕이 두 아내를 취했습니다... 2024.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