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1 최선을 다해 추억을 만들라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 90편 12절)어제는 오늘의 기억일 뿐이며 내일은 오늘의 꿈일 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아끼고 즐거운 추억 거리를 충분히 만들어 나가십시오.아들의 어릴 적 사진을 볼 때마다 우리는 손자 녀석이 아들을 쏙 빼닮았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라곤 합니다. 우리는 아들이 손자와 되도록이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길 바랍니다.그래야 우리처럼 먼 훗날에 아들의 사진을 보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테니 말입니다.이제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깨달을 만큼 현명해졌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옛날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 많.. 2025.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