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 350명의 마지막 순간을 지킨 속 빈 여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1~3) 사람들은 죽음 앞에 서면 심리적으로 두렵고 심한 상실감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한 고통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으로 호스피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죽음에 직면한 사람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을 가지도록 하며 죽음을 부정적으로 맞지 아니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희망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게 해주는 일을 합니다. 지난 10월 말 부산시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호스피스 병동. 연분홍 자원봉사자 조끼.. 202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