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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동산에서 속이는 자 '사탄'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4~15) 성경은 사탄의 세력에 대하여 충분한 빛을 주고 있기 때문에 열린 생각으로 성경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모두 그것을 분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들도 성령께서 해석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와 조화되어 나타난 체험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사람들만큼 많은 것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믿는 이는 거룩한 말씀에 대하여 그의 영 안에 직접적인 증거를 가질 수.. 2024. 7. 16.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그대에게 "오늘도 여호와께서 이루셨으니 오늘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시편 118:24)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이다. 돌아보면 매 시기가 행복이고 황금기였다. 죽음이 코 앞에 있는데 뭐 그리 행복하냐고 하겠지만, 죽음이 오기 전까지 나는 언제나 인생의 황금기를 살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나이에 민감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도 나이부터 묻습니다. 그리고는 지금 나이가 참 좋을 때라는 말을 합니다. 우리는 지금이 자신의 일생 중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매 시기가 행복이고 황금기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보낸 시간을 진심으로 후회를 하곤 합니다. 미래를 걱정하며 살았든, 걱정일랑 집어치우고 살았든 결국.. 2024. 7. 13.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만남 아브라함은 마므레에서 네겝 지역으로 옮겨 가서, 가데스와 수르 사이에서 살았다. 아브라함은 그랄에 잠시 머문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사람들에게 자기 누이라 소개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서, 사라를 데려갔다. 그런데 그날 밤에 하나님이 꿈에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이 여자를 데려왔으니, 너는 곧 죽는다. 이 여자는 남편이 있는 여자다.’ 아비멜렉은, 아직 그 여인에게 가까이하지 않았으므로, 주님께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서 의로운 한 민족을 멸하시렵니까? 아브라함이 저에게, 이 여인은 자기 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또 이 여인도 아브라함을 오라버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깨끗한 마음으로 떳떳하게 이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2024. 7. 13.
마흔 살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에게 복종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좋은 기억이란 무엇일까요? 기쁜 일이나 행운, 성공, 잘된 일을 말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좋은 기억은 우리가 순간순간 만나는 어떤 상황에서 좋은 쪽, 긍정적인 쪽으로 선택하려는 노력으로 만들어집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에 우리의 반응을 선택하는 자유와 힘이 있습니다. 그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노인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환자들에게 '일생 동안 가장 후회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 202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