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18 나는 의롭지 않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린도전서 6:9~11)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옛날보다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나? 예전보다는 덜 화내고, 덜 욕하고, 덜 실수하는데….”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의 ‘개선된 점수표’를 보고 고개를 끄덕여 주실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고린도.. 2025. 12. 9. 하나님나라 - 누구도 예수님을 따를 수 없다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누가복음 9:57~62)길을 걷던 예수님 앞에 세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주님, 제가 따르겠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 2025. 12. 3. 영원 전 언약(창세전 언약) 일반적으로 신학자들은 언약을 말할 때 노아 언약부터 언급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영원 전, 곧 창세 전에 이미 하나님 안에서 맺어진 언약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우리가 시간 속에서 처음 인식하는 것은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전도할 때에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시고, 그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라고 증거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이 사건은 시간 속에서 일어나지만, 그 사건 자체는 영원 전에 이미 언약된 내용이 역사 속에서 드러난 것입니다. 우리가 이를 살피려는 이유는, 오늘의 시대가 인간의 주체성이 극도로 부풀려진 시대이기 때문입니다.근대 이후 “신은 죽었다”고 외치며 인간을 절대화하는 사상이 지배했고, 심지어 교회조차 인간의 능력과 업적을 하나님의 영광이라.. 2025. 12. 2. 천국 소망이 지금을 견디게 한다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골로새서 1:5)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미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 소망은 단지 먼 훗날의 환상이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 우리의 숨을 틔워 주는 산소와 같습니다. 천국을 떠올릴 때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는 우리가 늘 지치고 피곤하며, 때로는 눈물과 고통이 멈추지 않지만, 하나님 나라에는 수고의 땀방울이 더 이상 흐르지 않는 참된 안식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지친 자에게 “안식”은 천국 전체를 설명하는 단 한 단어가 됩니다.우리는 지금 영적 전쟁터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내면에서는 끊임없는 .. 2025. 12.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