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4 아들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히브리서 1:5)히브리서 1장 5절부터 기자는 아들에 대해 깊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가 결국 ‘아들’에 대한 증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 줍니다. 성경은 단순히 도덕적 교훈이나 생활 지침을 주는 책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시며, 사람의 계명과 도덕적 가르침으로 성경을 대하는 것은 헛된 경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5:7~9). 즉, 성경은 우리의 선행과 개혁의 지침이 아니라, 오직 아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속을 드러내는 책입니다.히브리서 기자는 왜 예수님이 천사가 아닌 아들로 오셔야 했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낳으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단순히 출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 2025. 10. 3. 열린 시야 - 거듭남과 그 이후의 여정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행 26:18)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의지를 초월하여 임하는 주권적 사건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감정의 변화나 결단이 아닙니다. 사람의 눈이 열린다고 해서 모두가 곧바로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전한 이 말은 단지 복음의 소개가 아니라, 구원이 어떤 과정으로 임하며, 어떤 증거를 통해 확증되는지를 깊이 보여줍니다.구원의 첫걸음은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구원의 완성이라기보다, 구원의 문턱에 이른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어둠 가운데 있던 인간이 어느 날 빛을 인식하게 되는 것,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 2025. 8.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