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850 불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 구약의 마지막 장, 말라기 4장은 성경 전체의 한 시대를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엽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이 말씀은 단순히 종말의 두려움을 말하는 경고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불 속에서도 새 날의 빛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더 가까이 다가오듯, 불은 단지 멸망의 상징이 아니라 정화와 회복의 시작입니다.말라기의 마지막 예언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엘리야가 올 것”이라 말합니다. 그날을 맞이할 준비가 된 사람은 .. 2025. 10. 21. 침묵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라 “지혜로운 자는 말을 아끼고, 명철한 자는 정신을 냉정하게 한다.” (잠언 17:27)우리는 말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말로 인해 상처받고, 말로 인해 스스로를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말은 세상을 세우는 힘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혀를 제어하는 자가 온 몸도 제어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결국 성숙한 사람은 많은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어떤 상황에서는 침묵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누군가 당신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말을 걸어올 때, 당신의 진심을 왜곡하려는 사람 앞에서, 또는 당신의 약점을 캐내어 조종하려는 사람 앞에서, 말을 거두고 침묵을 택하는 일은 결코 비겁함이.. 2025. 10. 21. 언제 어디서나 있는 돈의 존재를 깨닫는다 “돈이란, 우리가 붙잡으려 할 때 도망가지만, 감사로 맞이할 때 흘러들어온다.”우리는 흔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은 내가 노력한 만큼 버는 것이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가진 자만 더 가진다.” “내 통장에 돈이 없으니, 나는 가난하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은 하나의 ‘대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그 대전제는 바로, ‘돈은 한정된 것이다’, ‘없으면 불행하다’는 믿음입니다.“돈은 공기와 같다.” 이 말은 단순한 은유가 아닙니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존재합니다. 아무도 “공기가 없어질까 봐”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누가 더 많이 들이마신다고 해서, 내 공기가 줄어드는 것도 아닙니다. 공기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충분히 주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돈은 왜 다르게 느껴질까요? 공기는 ‘있.. 2025. 10. 21. 기울어진 그릇에는 물을 담을 수 없다 우리가 아무리 부자가 되고 싶어도, 우리의 마음이 기울어져 있다면 결코 풍족함은 우리 안에 머물 수 없습니다. 마음이 기울어진 그릇에 물을 아무리 부어도 바닥으로 흘러내릴 뿐, 결코 그 안에 채워지지 않듯이 말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돈 버는 법”을 배우고, “성공하는 비결”을 익힙니다. 그러나 실제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들은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받을 준비란 곧 ‘마음의 자세’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뚤어져 있으면 아무리 좋은 방법을 배워도 그 복은 흘러내립니다.이솝우화에 등장하는 여우는 높은 나무에 열린 포도를 보고 군침을 흘립니다. 하지만 아무리 점프를 해도 닿지 않자, 여우는 스스로를 위로합니다.“어차피 저 포도는 신 포도야.”.. 2025. 10. 21.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4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