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1 당신은 안전합니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사도행전27:22~26) 사도행전 27장에는 바울의 여정 중 하나님께서 어떻게 폭풍을 이용하여 바울과 일행을 구해 주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가 항소하여, 이제 바닷길로 로마 법정에 이송되는 중입니다. 항해하기가 위태롭다고 판단한 바울.. 2024.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