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6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 2025. 12. 16.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복음의 실제성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사도행전 4:17~20)사도행전 4장에서 관원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법정 앞에 세워 놓고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말도 하지 말고, 가르치지도 말아라.” 복음의 확산을 막기 위한 세상의 위협입니다.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 2025. 12. 9. 세상의 힘과 복음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사도행전 4:13~14)사도행전 4장에는 베드로와 요한이 유대 종교 권력자들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들은 학문도, 사회적 지위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말에는 힘이 있었고, 그들을 심문하던 자들은 오히려 당황해하며 “할 말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그들이 예수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이 장면은 복음이 세상과 어떻게 부딪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복음이 선포되는 자리에서는 늘 세상의 힘을 가진 자들과의 충돌이 .. 2025. 12. 3. 복음의 고난 - 다시 불붙는 은혜의 선물을 위하여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디모데후서 1:6)바울은 지금 로마의 차가운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생애의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를 향해 조용히 그러나 깊은 울림으로 편지를 써 내려갑니다. 첫 번째 서신이 비교적 목회적이고 실천적인 내용을 담았다면, 두 번째 서신은 마치 유언과도 같았습니다. 마지막 숨결이 담긴 글처럼, 바울은 가장 본질적인 고백만을 남깁니다.그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바울은 자신이 스스로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고, 사람의 손으로 세워진 존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는 “.. 2025. 1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