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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2

기독교 - 이해하려 하지 말고, 믿음의 자리에서 서라(삼위일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13:13)삼위일체는 언제나 우리를 멈춰 서게 만듭니다. 머리를 쓰면 쓸수록 더 멀어지고, 설명하려 들수록 더 복잡해집니다. 어쩌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일부러 그렇게 남겨두신 영역인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정복할 수 없는 자리, 오직 믿음으로만 설 수 있는 자리 말입니다.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사도 바울은 축도 한 문장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을 나란히 놓습니다. 이 문장은 설명이 아니라 선언입니다. 이해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분들 안에서 살아가라는 초대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세 분을.. 2026. 1. 12.
믿음으로 바라보는 삼위일체의 신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린도후서 13:13)"삼위일체" 이 단어는 많은 성도들에게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개념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왜 교회는 그 하나님이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 세 분이라고 말할까요? 어떤 이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또 성령을 보내신다고 하시는데, 이게 어떻게 한 하나님인가요?”라고 묻습니다.사실 이 질문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언어, 우리의 이성은 본래 유한하고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시지만, 그분의 존재 자체를 인간의 논리로 완벽히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삼위일체는 ‘.. 202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