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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2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고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비겁한 자와 신실하지 못한 자와 가증한 자와 살인자와 음행하는 자와 마술쟁이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계21:5~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당신의 생명수를 부으셔서 새롭게 만드실 것입니다. 정말 그.. 2024. 4. 20.
일관된 하나님의 약속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사람이 땅 위에서 번성할 때에’라는 구절로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홍수가 오게 된 이유가 그 속에 함축되어 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쓰인 ‘번성’이라는 단어는 창세기 1장에서 있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런데 바로 그 복된 명령의 성취가 심판의 근거로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은 아담에게만 그 명령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홍수 후에 노아에게도 똑같은 명령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 명령은 노아에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아브라함에게로 이어집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조금 다른 말로 똑같은 내용의 명령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