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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1544

목자 되신 주님과 함께 걷는 길 시편 23:1~6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6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성경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본받는 믿음의 인물들이 사실은 결코 흠 없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브라.. 2025. 8. 22.
처음 그 사랑처럼 사랑합니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예레미야 2:2)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이 구절 속에는 부모가 자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듯, 신랑이 신부와 처음 사랑을 나누던 순간을 그리워하듯, 하나님의 따뜻한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라는 메마른 곳에서도 주님을 따랐습니다. 씨를 뿌려도 열매 맺을 수 없는 불모지였지만, 그 땅에서 그들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절의 사랑을 잊지 못하시고, 지금도 백성들에게 그 처음 사랑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전처럼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2025. 8. 22.
환난의 밧모 섬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를 바라본 요한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요한계시록 1:10)요한계시록 1장은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체험한 특별한 순간을 전합니다. 그는 로마 제국의 박해 때문에 그곳에 유배된 상황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활력이 다 지나가고, 동료 사도들도 대부분 세상을 떠난 후, 홀로 남아 늙은 몸으로 척박한 섬에 갇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곳, 가장 어둡고 고립된 자리에서 요한은 오히려 놀라운 영적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는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하늘의 음성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시간과 장소는 언제나 특별히 화려하거나 안전한 곳이 아닙니.. 2025. 8. 21.
요한복음 5장으로 본 기독교 인식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한복음 5:39)인간은 누구나 진리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안다고 해서 모두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성경은 우리에게,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 전통만으로는 하나님의 진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고 증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참되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요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논쟁하시며, 자신이 누구신지를 알 수 있는 세 가지 증거를 제시하십니다. 이는 곧 기독교 인식론의 기초를 보여 줍니다.첫 번째, 사람의 증언에 근거하지 않는다.(요 5:33~35)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을 잠시 동안 인정했습니다. 그는 등불처럼 비쳤으나, 잠깐.. 202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