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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6

아가서 -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아가서 2:15~17)우리는 모두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초대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능력이나 열심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존재가 드러난 사람입니다.하지만 이 사랑의 관계 안에 머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 2025. 12. 6.
각양 귀한 실과를 주님께 드리며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구나.”(아가 7:13)가을은 열매의 계절입니다. 들과 산에는 오곡백과가 풍성히 익어갑니다. 농부는 그 열매를 거두며 감사의 찬송을 올립니다. 그러나 신앙의 사람에게는 또 다른 ‘수확의 계절’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창고를 열어, 그 안에 주님을 위해 쌓아 둔 영적 실과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성경은 말합니다.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과 묵은 것이 구비하였다.” 이 말씀은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고백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맺은 모든 실과, 곧 영적 열매들을 사랑하는 주님께 드리고 싶어 합니다. “주님, 이것이 제가 당신을 위해 쌓아 둔 모든 것입니다.” 신부의 마음에는 자랑이 아니라 사랑의 .. 2025. 11. 8.